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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개요>

미국 NREL의 신재생에너지 전기 미래 연구(RE Futures)는 향후 수십년 동안 미국의 전력 수요를 신재생에너지로 충족시킬 수 있는 정도를 초기 조사입니다. 이 연구에서는 2050년 미국 발전량 상당히 많은 량, 30%~90%, 특히 80%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경우의 과제와 시사점을 탐구하였습니다.  이와 같이 높은 수준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달성하기 위하여는 일부 신재생에너지원의 독특한 특성, 특히 지리적인 분포, 출력 변동성 및 불확실성 등은 국가 전력시스템의 운영의 측면에서 도전 과제를 제기합니다.

<주요 결과>

- 현재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기술로 더욱 유연한 전력시스템과 조합을 하면 2050년 총 미국 전기 발전량의 80%를 공급하는 데 충분하고, 전국의 모든지역에서 시간당 전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음

- 높은 수준의 재생에너지 발전과 전기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위하여 필요한 전력시스템의 유연성 증가는 기존 발전설비의 유연성, 계통저장장치, 새로운 송전망, 응담성이 우수한 부하 및 전력시스템의 운전방식의 변화 등을 포함한 수요와 공급의 선택안의 포트폴리오에 달려 있음

- 미국의 풍부하고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자원은 신재생에너지 기술의 여러가지 조합을 지원함으로써 전기부문 온실가스 배출량과 용수 소모량을 크게 줄이는 데 기여함

- 높은 재생에너지 발전에 수반하는 직접 비용의 증가는 다른 청정에너지 시나리오의 공개된 비용 추정치와 비슷한 수준임.  재생에너지 기술의 가격 및 성능향상은 이와 같은 점진적 비용의 증가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임

 http://www.nrel.gov/analysis/re_future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