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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ump clings to coal as worldwide demand plummets
글쓴이 관리자 (IP: *.106.5.25) 작성일 2017-06-16 08:07 조회수 1,026

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정책전환으로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미국의 석탄산업은 되살아나고 있으나 전세계적으로는 화석연료의 수요는 급락했다고 전하고 있음.   BP의 세계 에너지 통계에 따르면 작년 세계 석탄 생산량은 6%이상 감소했다고 하며, 이는 영국에서 매년 60년 넘게 발행하고 있는 BP의 조사 역사상 가장 큰 감소임.   석탄수요가 감소한 것은 2년 연속이며, 미국의 생산량은 19% 감소하였고, 중국도 석탄 생산량이 거의 8% 감소하였음.

전 세계 에너지 비중에서 석탄이 차지하는 비중은 28%로 24년 이래 가장 낮았음. 이는 천연가스, 풍력 및 태양광과 같은 저렵하고 청정하게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을 선호하고 석탄을 피하는 추세를 반영한다고 할 수 있음.  반면에 재생에너지는 2016년에 14% 증가하여 큰 폭의 증가를 보였음.

 

Source : http://www.pennenergy.com/articles/pennenergy/2017/06/coal-news-trump-clings-to-coal-as-worldwide-demand-plummets

 

** 트럼프 정책이 전체계 에너지 시장 추이 변화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를 관심을 가져 보아야 하겠음.  개인적으로 영향을 주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지만...